【사회=뉴스21통신】홍판곤기자=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 김상돈 의왕시장이 ‘주민생활 편익증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거버넌스센터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활용한 우수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하여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의왕시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연계시스템을 구축한 ‘오전주민돌봄하우스’를 내용으로 맞춤형 지역공동체 사례관리, 주민주도형 지역사회 돌봄 실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행정혁신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올해 2년 연속 수상이다.
주민생활 편익증진, 행정효율성 제고, 자치분권 강화, 공동체 역량확대, 미래개척을 주제로 평가한 5개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장 27명, 지방의원 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상돈 시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소통담당관’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어 지역민에게 많은 호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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