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전곡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 6월 9일부터 실시한 학생 등교 발열체크 및 손소독 지도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방학 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등 확진자가 증가하고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을 위해 전곡초등학교 정문, 동문, 서문 총 3곳에 재단 직원 3~6명의 인력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전곡초등학교 관계자는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임·직원의 방역지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학교 및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으며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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