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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교육울타리 사업’ 본격 추진 - 아동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07-10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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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11일부터 사례관리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능력배양 및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아동 교육울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동교육울타리 사업’은 다양한 학습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역 내 대학생 또는 휴학생 등 청년 강사를 참여시켜 아동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1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작년에 아동들의 호응이 좋았던 피아노와 영어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청소년수련관 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연 20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류했던 프로그램이지만 익산시 추가 확진자가 없는 만큼 더욱 더 방역에 유의하며 아동들에게 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동복지과 정경숙 과장은 “이번 아동 교육 울타리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는 기회가 되므로, 앞으로도 사례관리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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