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재난전문봉사단(단장 이상용) 임원진은 2020년 7월12일 오전9시부터 3개 단체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다속 폐기물 수중정화활동 펼치는 단체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울산특전재난구조대(회장 성창규)는 우가항, 한국해양구조협회(회장 최영목)는 제전항, 해병대 울산연합회(회장 김관수)는 신명항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드론the날다"와 일구회도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재난예방의 일환으로 한국해양구조협회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의 무료체험교육도 실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울산시 재난전문봉사단 이상용 단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봉사자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열정이 있어 좀 더 맑고 깨끗한 울산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되니 감사함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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