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이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내린 비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남구지역에는 2일간 총 97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 아침에 집중된 강우로 인해 가창댐 유입량이 증대하여 가창댐이 월류됨에 따라, 지역자율방재단이 상동교 하상도로에 대한 차량 및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만일의 사태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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