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출피해기업 물류비지원 나서 유성용
  • 기사등록 2020-07-15 14:32:21
기사수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른 수출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수출물류 SOS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개최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100인 화상 간담회」시 건의된 사항과 市 수출활력 제고 방안이 제2회 추경에 반영된 후속 조치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금액 3,000만불 이하의 수출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인천시인 제조(유통)기업으로 수출자가 부담하는 운임(해상·항공), 해외 창고료 및 운송료, 견본품 특급 탁송료 등이다.


지원규모는 업체별 500만원 한도(기업부담금 10%)로 100개사 내·외를 지원할 예정으로 14일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 서비스(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이남주 산업진흥과장은“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출피해 중소기업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출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05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군산에서 역사적 거리와 함께 시민 속으로 - 새로운 바람을 넘어 시대의 돌풍으로 -
  •  기사 이미지 ‘전국노래자랑’ 새MC 남희석
  •  기사 이미지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 ‘총선 승리 출정식’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