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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첫 해파리 주의경보 조기대응 나서 - 어업피해 방지를 위해 신속한 구제작업 추진 김만석
  • 기사등록 2015-06-12 09:54:02
  • 수정 2015-06-12 0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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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경남 고성군 해역에 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하고 구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 고성만과 자란만, 전남 득량만 등에서 해파리가 대량 출현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가 전남 득량만에서는 80개체/100㎡, 경남 고성만에서는 최대 87개체/100㎡에 달하는 매우 높은 출현양이 확인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해당 해역에 대하여 해파리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신속한 구제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방태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해파리 발생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위해 ‘해파리 모니터링을 확대·강화하고, 어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신속히 구제작업을 실시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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