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성모, 김경애)는 지난 15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7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여름이불 70세트, 여름 마스크 1400매)을 지원했다.
여름나기 지원물품은 무더위가 예보된 올 여름 폭염대비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여름이불과 마스크를 제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폭염건강수칙 등을 안내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경애 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내촌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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