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면장 허진상)은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운영 중단 되었던 경로당(무더위쉼터)이 이번 달 20일(월)부터 단계적으로 제한적 개방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관할 경로당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방역을 실시하였다.
또한, 줄포면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경로당에 들어가기 전 모두 손 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대장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허진상 줄포면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방역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면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줄포면 경로당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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