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금호강 오토캠핑장에서 7. 24.(금) ~ 8.16.(토)까지 매주 금, 토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힐링을 위한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심속 휠링쉼터인 금호강 오토캠핑장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로감 해소와 캠핑을 매개로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향유를 위하여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인 7.24.~8.16. 매주 금, 토 총 8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퍼들과 그 가족들이 낭만과 재미를 즐기기 위해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다.
캠핑페스티벌 내용으로는 △아이스크림 나눠먹기 △무더위 탈출 물총대전 △한여름밤 달등 or 천연제품(손소독제, 모기퇴치제) 만들기 △매직쇼 or 버블쇼 △가족영화 상영 등으로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여가활동이 제한된 구민들이 도심속 힐링쉼터인 금호강 오토캠핑장에서 캠핑 체험과 영화관람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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