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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혁신가 네트워킹 데이 개최 -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청년혁신가 230여명 참여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7-21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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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혁신가 2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네트워킹 행사(매일 50여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혁신가’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도내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사업장(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 청년들의 취업을 최대 2년간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청년혁신가’는 150개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232명이 배치되어 사업장 지원 및 관리, 홍보 마케팅, 주민역량 강화 및 교류지원 활동 등을 맡고 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사회적경제 발전 방향에 대한 심층 토론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예술공연 관람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간 칸막이 설치, 행사 기간을 연장을 통한 방역지침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영두 전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청년혁신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2018년 6월 공모에 선정된 이래 ‘청년혁신가’ 육성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청년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http://청년혁신가.kr)와 전북도 사회적경제과(063-280-3216)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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