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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최북단 '제진역'에 '평화통일 홍보 체험장 연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0-07-22 1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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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G1강원민방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강원도교육청,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동해선 최북단 철도역인 제진역에 평화통일 체험장으로 탈바꿈한다.


통일부는 22일 업무협약서를 강원도교육청, 코레일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서(MOU)에 따르면 통일부는 강원 고성군 제진역 승강장 전면의 유휴부지 1만5천㎡에 코스모스 화단을 조성하고, 코레일은 객차 5량과 기관차 1량을 5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올해 10월까지 Δ화단 조성 Δ제진역 열차이송 Δ이송된 열차에 평화·통일에 대한 주제별 인테리어 공간 등 체험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체험장 조성이 완료되면, 강원도교육청은 내년 신학기부터 민간에 이를 위탁해 체험학습장을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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