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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프로야구 관중석 10% 입장 재개...프로축구 담달 1일부터 10% 입장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7-24 1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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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뉴스


코로나19로 ‘직관’이 불가능했던 야구와 축구 등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이 일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24일)  주말인 오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의 경우 이달까지는 무관중 경기를 지속하고, 다음달 1일부터 10% 규모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고자 한다"며 "지난 6월28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기준을 마련함에 따라 1단계에 부합하는 방역조치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전 좌석을 온라인으로 사전판매해 입장 관중 수를 확인한다"며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충분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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