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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관내 중소기업 방문 규제 애로사항 청취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7-27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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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까지 동진주조, ㈜티엘론, (유)시영, (유)지우 등 관내 기업 4곳을 방문해 행정규제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은 기업들로부터 접수한 애로사항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해당 부처에 적극 건의해 처리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기업에 직접 피드백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군민이 규제혁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종 규제 등으로 느끼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접수해 해결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www.buan.go.kr)와 지방규제개혁신문고(www.sinmungo.go.kr)를 통해서도 규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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