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달성문화재단은 코로나로 지쳐 있는 달성군민들을 위해 8월 22일(토) 오후 1시, 4시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span>싱싱싱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공모에 선정된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 내 아동을 위한 건전한 놀이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span>싱싱싱 콘서트>는 트럼펫, 트롬본, 호른 등 금관악기로 구성된 브라스 공연으로 정형화된 클래식 형태에서 벗어나 대중적이면서 흥겨운 리듬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이다.
스윙재즈, 영화음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과 관객과 함께 꾸미는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쉽고 재미있게 금관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단체인 퍼니밴드는 6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으로 전통 클래식 음악을 넘어선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단체이다.
2001년 결성 이후 <</span>서울시립 교향악단 음악회>,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8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를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1인 3매) 가능하며, 사전예약자는 공연 시간 10분 전까지 좌석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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