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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산면 희망나눔가게 채운 온정 - ㈜해피‧정환기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감독 고로케‧핫바 전달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8-04 0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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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이태길 대표와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정환기 감독이 완주군 고산면 희망나눔가게를 가득 채웠다.

 

3일 고산면은 ㈜해피 이태길 대표와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 정환기 감독이 고산면사무소 희망나눔가게에 감자카레 고로케 15박스와 핫바 20박스(4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환기 감독은 평소 친목있는 이태길 대표에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와 나눔을 얘기하면서 전진엽 재정관리과장을 통해 고산면사무소 희망나눔가게를 소개받았다.

 

굵은 빗줄기를 뚫고 냉동탑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배달까지 해준 정환기 감독은 “완주군청팀으로 운동에만 매진했으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남녀노소 즐겨먹는 간식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들이 드시고 기운낼 수 있도록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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