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훈련 장면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은 6월15일∼16일(2일간)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지역구조대의 신속한 현장 접근성 및 현장 장악력의 유기적 결합 등 구조세력 간 역량 비대칭 최소화를 위한 순회 인터­팀워크 훈련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 122훈련모습

이번 훈련은 보령 현지 주요사고 사례 공유 및 해역 특성 브리핑, 테크니컬 잠수 기법, 연안좌초 선박사고 대응 로프구조 합동훈련, 현지 구조대원 합동잠수 훈련 등이 이루어 졌으며,

훈련을 통해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의 관할을 감안 전국 해역별 특성 파악하고, 지역 구조대 현지 적응 합동훈련으로 해역별 대응 역량강화 및 신규 장비·구조기법을 지역 구조대에 전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회­팀워크를 활성화 하여 구조세력 상호간 팀워크 향상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즉각적이고 상호적인 구조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