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市장애인체육회지원단(단장 박학수)에서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143,900,000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원단에서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市장애인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체육인 훈련지원 및 훈련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각 분야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市장애인체육회지원단은 2012년 창단되어 올해로 7기를 맞고 있다. 현재 118명의 지원단들이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 및 홍보를 위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학수 지원단장은 “지원단 활동을 수년 째 이어오면서 장애인체육은 비장애인체육과 또 다른 재미와 매력, 그리고 감동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지원단에서 지역 장애체육인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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