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에서 4일 주산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청결’실천을 위해 모항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기풍)와 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옥순) 20여명이 참여해, 모항해수욕장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휴가철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새마을지도자 김기풍 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등에 환경정화활동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찾고 싶은 부안,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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