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4일 하이트진로(주)에서 시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상자와 석수 2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하이트진로(주) 방상복 경인권역장과 제옥문 특판 경기북부지점장이 참석했다.
방상복 경인권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하이트 진로(주)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주)는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합병하여 출범한 기업으로 최근 여러 지역에 생필품 등의 기부를 이어가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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