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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산악체험장…도전과 모험의 세계,손님맞이 분주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06-17 2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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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산악자원과 연계하여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2010년 조성하여 무암사 계곡에 자리한 제천산악체험장(금성면 성내리 43-1)이 전국 최대규모의 시설(6,950㎡)과 멋진 풍광을 갖추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산악체험장에서는 마린타워(8종)와 스카이타워(10종)를 중심으로 에코트랙(14종), 팀빌딩(7종) 등의 신종 챌린지 시설 45종과 스카이 점프, 스카이드롭(짚라인), 서바이벌 6종의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산악체험장의 대표시설인 마린타워는 지상으로부터 3층 구조로 형성된 선박 모형으로 메쉬클라이밍, 브이로프, 오크통, 미얀마 브릿지, 트리터널, 매직 브릿지, 엑스트리, 멀티볼 등 8종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접목한 챌린지 시설이다.

 
8가지 코스가 하나의 타워에 있어, 참가자들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다양한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롭다.

 
특히 어린 참가자들의 경우에는 용기를 북돋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며 안전로프에 의지한 채 고공에 매달려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나면 자신감이 솟구쳐 더 어려운 시설물들을 이용하고 싶어 한다.

 
제천산악체험장에는 이 외에도 위기 상황 발생시 암흑 속에서 탈출을 경험하는 터널메이즈, 코코넛을 따기 위해 야자수를 오르는 모습에 착안하여 개발된 12m의 야자수타워, 15m의 수직 통나무를 오른 후 자동하강시스템에 의지한 채 점프하는 스카이 점프, 기초 암벽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클라이밍, 나무와 나무 사이의 허공을 가로 지르는 짚라인 등 다양한 시설물이 있어 가족이나 단체가 즐기기에 좋다.

 
제천산악체험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ces.kr) 및 전화(043-646-87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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