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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2차 사고방지 총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8-11 15: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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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전경



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지난 7일부터 350mm에 가까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농경지, 건물 지하실, 교량 등 침수 등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호우와 태풍 예보가 지속 발효되는 상황에서 대응활동과 복구활동을 병행 할 수 있도록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활동에 주력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피해복구 활동에 주력하는 등 시시각각 변화는 상황에 맞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소방서 현장대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 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2차 사고방지를 위해 배수지원, 토사정리, 유해목제거 등 활동에 집중하고 의용소방대원은 호우 피해가 가장 심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구 지원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백승기 서장은“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타들어가는 마음을 헤아려 위험요소 제거와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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