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이 11일 오전 11시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유·초·중등 정교사(1급) 및 교감 자격연수자를 대상으로 특강(주제: 코로나19, 광주 미래교육의 길을 묻다)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광주 미래교육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연수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 및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 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장 교육감은 “우리는 지금껏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차별 받지 않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선생님들이 우리 광주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