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은 지난 1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6.25 국가유공자 19가구를 방문하여 3분기 시내버스 승차권을 지원하고 더불어 양질의 보건복지상담을 실시했다.
현재 의성군에서는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수당 등 다양한 수당으로 보훈대상자에게 현금지원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승차권 배부 등을 통해 현물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승차권을 받으신 申 모 어르신은 “의성군의 복지는 가히 전국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와서 건강관련 체크 및 상담까지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은 우리나라를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인 만큼, 앞으로 이런 분들이 더욱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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