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창업기업(Start-up)의 기업공개(IPO)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장·발전시키기 위해 2015. 6. 18.(목), 한국거래소 홍보관(KRX SQUARE)에서 “브라보 스타트업(Bravo Start-up)”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업력 3~7년 창업기업중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 극복을 위해 올해 4월에 마련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힐세리온(대표 류정원), ㈜이오씨(대표 신동균) 등 50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멘토단은 상장기업 임·직원 출신 시니어, 투자자를 비롯하여 사업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였다.
초대단장에는 류해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고문(전, SK그룹 전무)이 맡으며, 위촉장은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수여하였다.
앞으로 “브라보 스타트업(Bravo Startup)”행사를 정례화하여 지원기관, 선배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과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만남과 협력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