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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 도로시설물 피해 긴급 조치 나서 김만석
  • 기사등록 2020-08-27 1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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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에 의한 강풍 피해 등으로 곳곳에 도로 시설물이 파손됨에 따라 긴급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8호 태풍‘바비’는 역대급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여 제주를 향해 근접하면서 도로 이정표 및 무단횡단 금지시설과 같은 도로시설물이 전도되는 등 피해를 주고 있음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2차 피해예방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 복구반을 편성하여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피해상황으로는 도로이정표 3기 및 무단횡단금지시설 24개소 등 일부는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보수가 가능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긴급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흐름이 방해가 되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금일 중으로 철거를 마무리하여 시민들의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제8호 태풍 바비에 의한 태풍 피해에 대한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에 긴급 대응을 함으로써 제주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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