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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천천히 걷는다고 총격..결국 사망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8-31 15:55:09
  • 수정 2020-08-31 1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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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 스프링스 경찰 제공

오른쪽 조나리언 앨런, 왼쪽 제러마이아 펜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45분쯤 미 앨라배마주의 작은 도시인 불록 카운티의 유니온 스프링스의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제러마이아 펜(22)이 길을 건너던 조나리언 앨런(29)과 다툼 끝에 총으로 쏴 살해했다고 현지 WSFA방송 등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펜이 사건 당시 차를 몰고 가는데 앨런이 도로를 건너고 있어 멈춰서 기다렸는데 앨런이 너무 천천히 걸어가 두 사람 사이에 말다툼이 벌이다 결국 총격후 달아났다.


앨런은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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