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행사
'ECHELON ASIA SUMMIT'
이미지 : 에셸론 아시아 서밋2015 포스터
오늘 오전 싱가폴에서 각국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아시아 100대 스타트업 행사가 개최되었다.
사진 : 에셸론 아시아 서밋2015 현장 - 뉴스21통신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는
아시아를 무대로 혁신 사업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e27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등 14개국에서 예선을 실시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미디어 노출과 네트워킹 지원 등 주관사인 e27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팔레트'를 전시하고 있는 (주)구니스의 이윤재 대표는 "e27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공정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순전한 기술력과 열정으로 도전해 볼 만하다. 투자의 예상 상한선이 없는만큼 플랫폼 구성처럼 장기적인 투자를 유치할 좋은 기회로 여기고 승부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주)구니스 관계자와 ACEL 디렉터 Joshua Soh - 뉴스21통신
싱가폴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 비영리기관인 Action Community for Entrepreneurship Limited의 Executive Director인 Joshua Soh은 "우리는 한국의 창업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가능성이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한국 창업시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는 내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e27을 통한 투자자들과의 접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