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은 8일부터 홈페이지에서 VR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VR 홍보관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공간과 시설을 360도 이미지로 제작해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실을 찾아 이동하며 실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한 실재감 있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 개관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운영지침에 따라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김옥자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없어 매우 안타까우며, 빠른 시일 내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모두에게 회관의 공간과 시설에 대한 최선의 정보를 제공해 원활한 소통체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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