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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애육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9-08 0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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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경찰서(경찰서장 김영록)는 4일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청소년 선도, 보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제적 발굴 지원하고자 정읍시 애육원 아동 및 청소년 30여명에 대하여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체교육이 제한됨에 따라 준수사항을 지키며 연령별로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병행수업에 따라 주기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 미디어에 더욱더 노출되어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범죄 및 청소년 유해콘텐츠 관련 내용을 사례중심으로 교육하였으며,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폭력의 위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날 교육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스크와 학용품세트 물티슈를 나누어 주는 등 물품지원도 아 끼지 않았다. 교육에 참여한 정읍여중 김○○(15세) 양은 ‘최근 심각한 사이버 학교폭력의 사례를 듣고 무심코 사용했던 제 SNS 사용 패턴도 다시 돌아보게 된 좋은 강의였고 경찰관 언니들이 선물을 주어 더욱 더 즐거운 교육 이었다’라고 하였다.

 

정읍경찰서 김영록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맟춤형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취약계층에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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