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경찰서장은 지난 8일 입암파출소를 방문해 9월 3일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범인을 조기 검거한 유공으로 입암파출소 이성구 경위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성구 경위는 지난 8월30일 18:30경 입암면 접지리 ○○입구 노상에 세워둔 피해자 A씨의 오토바이를 절취한 피의자 B씨(남,50세)검거를 위해 농·축산물 도난예방 순찰근무와 병행하여 CCTV분석 및 주민 탐문활동으로 사건발생 5일만인 9월 4일 08:40경 피의자 주거지에서 피해 오토바이를 회수하고 피의자를 현장검거함으로써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김영록 서장은 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경찰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와 사고,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와 성원을 받을 수 있는 정읍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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