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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홍보 - - 공동체 치안협력을 통한 홍보 - 조재웅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9-10 14: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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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경감 이종운)는 지난 9월 9일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대면편취, 메신져 피싱 등)이 기재된 치안소식지를 직접 제작하여 여수 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 총무에게 전달하였다.

공장장협의회 총무를 통해 관내 36개 화학공장 대표자들에게 치안소식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동체 치안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홍보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종운 삼일파출소장은“최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직접 만나 피해금을 전달받는 수법이 증가하는데 공공기관·금융회사 직원은 직접 만나 대출금을 상환받지 않는다. 신용 등급 상승, 기존 대출금 상환에 따른 저금리 대출, 코로나 19 저금리전환 등을 미끼로 한 금품 요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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