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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석유공사 원유부이 인근 해상 방제작업 중 - 해상 유출유는 대다수 회수되거나 자연방산, 지자체와 내일부터 해안방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9-11 23: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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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9. 11() 17:00경 헬기와 경비함정을 통하여 관내 해상을 광범위 순찰 확인 결과 한국석유공사 원유부이에서 유출된 오염군은 대다수 제거 되거나 자연 방산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일부 엷은 유막에 대하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밤사이 북동풍 등 해조류의 영향으로 잔존 오염군이 간절곶 주변과 기장, 학리 등 해안가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새벽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해상 오염 여부를 재탐색 예정이며 해안가 오염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하여 닦아내기(갯닦기) 등 해안방제에 집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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