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12일 ㈜신평화봉사단, (사)복주리봉사단, 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이삭 태풍으로 지붕이 파손된 두동면 천전리 소재 독거 어르신댁에서 지붕보수 작업과 도배, 장판, 전기시설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주군은 2011년부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세대에 집수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매년 40~50가구 집수리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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