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비엔케이(BNK)경남은행 ‘ 60+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부금 전달 - 울산 문화재 알리미 8명 고용 창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9-14 08:18:02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14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비엔케이(BNK)경남은행이 ‘60+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울산시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비엔케이(BNK)경남은행이 지난 6‘60+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금융기관 협약체결 후 실무협의회를 통해 개발된 울산 문화재 알리미어르신 일자리 직무 사업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어르신 8명의 고용 창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울산 문화재 알리미어르신 일자리 직무 사업은 지역 내 문화재를 드론 등으로 촬영해 음성해설을 입혀 큐아르(QR)코드로 제작, 문화재 입구 등에 부착하는 것으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해 9월중 운영된다.

비엔케이(BNK)경남은행 한기환 울산영업본부장은 현재 취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울산 문화재도 알리는 일석 이조의 사업을 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형우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은 "관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륜에 맞는 전문 일자리를 개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어르신 일자리 직무를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문화재 알리미 사업(신규 어르신 일자리 시범사업)

 ○ 협력기관 : 경남은행

 ○ 수행기관 :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사업기간 : ‘20. 9월 ~ 12월

 ○ 사 업 비 :  20,000천원(경남은행 기부금)

 ○ 사업규모 : 8명 (드론․영상 촬영 가능한 60세이상 어르신)

 ○ 사업내용 :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 홍보될 수 있도록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문화재 촬영 및 세부 설명자료를 QR코드에 제작하여 제공하는 등 비대면 안내서비스 지원
 

활 동 처 : 울산시 소재 문화재 5개소**

** 울산 문화재 선정(울산시 문화예술과)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7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