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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환경개선’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9-14 1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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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신동지역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이 14일 지역 버스 승강장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지는 익산대로와 무왕로, 인북로 등 신동 주요도로변 버스 승강장 20여곳이다.


근로자 18명은 버스 승강장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있던 불법 광고물과 거미줄, 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약 분무 등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신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은 지난 한 달여간 주요도로변과 대학로와 주택가 골목길 제초작업, 대학로 일대 불법 전단지 등을 제거해왔다. 앞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곳곳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가을꽃 화단 조성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 시민은“희망일자리사업으로 신동지역이 깨끗해졌다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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