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경찰의 음주단속이 느슨해진 탓인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밤사이 의정부에서는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 15일 밤 11시 50분경 경기도 의정부 파발로타리에서 경찰서 방향에서 포천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흥국생명 빌딩 앞 인도로 돌진해 은행ATM기 부스를 부수고 멈춰섰다.
당시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농도 0.134의 만취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이 이번 사고로 승용차와 은행ATM기 부스만 파손되었고 지나가는
행인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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