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2일부터 5차례에 걸쳐 ’고창군 관광아카데미’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박물관 2층에서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관광산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광업 품질 개선과 홍보에 필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했다.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침체된 관광산업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는 SNS 활용 홍보 방법,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홍보물, 셀프 인테리어 방법과 인테리어 트렌드 파악,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법 교육으로 진행된다.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각 과정별 10명 내외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 고창군 관광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고창군이 후원하고 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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