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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바다의 향기 근로자 일동,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9-18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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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바다의 향기 근로자 일동은 지난 18일 부안군을 방문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부안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바다의 향기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설립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30명여명이 취업해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기탁된 성금은 근로자가 한맘으로 한달에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모은 성금으로 더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바다의 향기 노사위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하였으며, 노사위원장 한효정씨는 “지역민에게 받아온 사랑을 지역에 환원 하는 차원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장애인계층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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