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지난 9일부터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확인증으로 행운을 잡아라’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의 대출확인증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도서관 문 앞 대출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문앞 대출 신청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 자료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습관형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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