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21통신】홍판곤 기자= 의왕문화원은 의왕시 평생교육과가 진행하는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사업에 응모하여 “동심(同心-같은 마음)프로젝트”를 시작 했다.
금년에 많은 사람들을 “기쁜 마음 하나로 묶어보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 19로 계획 한 것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한가위를 맞아 의왕문화원은 생활문화 동아리 세 곳을 묶어 마음 나누는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모락모락 교육공동체, 초록길 세시풍속, 나르샤 놀이살터 세 동아리 회원 20명은 모여 비타민이 가득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과일청과, 기관에 꼭 필요한 비누, 손 소독제를 만들어 오는 23일 의왕시에 전달. ‘의왕시 장애인자립 생활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쁜 마음 하나로 묶어보자’는 홍보 영상물은 문화원 봉사단과 이정희 가수 , 방다인 촬영감독이 나서 만들어 SNS를 통하여 뿌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 동수 의왕문화원장은 “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우리 주변에 추석 전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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