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환경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9월 25일 독일연방환경청과 환경현안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과정 등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호이익과 장기적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선진기술 공유와 역량 강화로 양 기관의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며, 미세플라스틱 등 국제적인 환경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독일연방환경청과 우선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측정기술, 분포특성 및 움직임, 위해성, 관리방안 등에 대한 공동연구, 정보교환, 인적교류, 공동연수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미세플라스틱 분야를 시작으로 연구 협력 범위를 점차 넓힐 예정이다.
독일연방환경청은 환경에 대한 평가와 연구를 통해 환경정책을 집행·지원하는 국립환경과학원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독일의 대표적 기관이다.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물속의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을 제안하는 등 선진 환경기관 중 하나다.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 간에 환경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히 미세플라스틱 분야에서 연구 전문성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주군, 온산도시재생사업 ‘온산콘서트’ 개최
▲사진출처:네이버울산 울주군이 오는 20일과 25일 온산읍 덕신1차시장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온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산읍 덕신1차시장 상권과 5일 장날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공연기반 작은 축제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과 상인, 타운메이커가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공연 문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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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 새 단장 완료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전 세대가 함께 누리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개관 10년 동안 802만명이 찾은 울주군의 대표 도서관이다. 지난 7월부터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1층 재구성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된다.가장 큰 특징은 ‘모...
강서구, 고등학생부터 단체·기업까지 기부 행렬 이어져...
연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고등학생부터 단체, 기업까지 줄을 잇고 있다. · 강서구는 19일(금) 덕원예술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9만 9,500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전교생 594명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학생 대표 4명이 강서구청을 찾아 후원 의사를 밝혔다.같은 날 세움교회(담...
울산 동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사진제공=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교육정책과 신서율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19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 담당자들의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