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 51번 확진자 14일 만에 퇴원 … 입원 치료환자 8명 조정희
  • 기사등록 2020-09-24 13:33:51
기사수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51번 확진자가 입원 14일 만인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제주 51번 확진자 A씨는 해외 방문 이력이 있다.


A씨는 지난 9월 10일 오후 7시 3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 오전 10시 25분경 서귀포 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입원 기간 동안 코로나19 증상발현 없이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퇴원이 결정됐다.


A씨의 퇴원으로 24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에서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줄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2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