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면장 김문갑)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려는 아름다운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진서면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 총 110포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물품은 진서면내 저소득층, 장애인세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갑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번 명절에도 잊지 않고 소외 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한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3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