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 7일(수) 장날을 맞아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및 보행자 보호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샘골 시장 등 장날을 맞아 상가 주변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운전자 및 주정차 금지 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고령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야광지팡이, 효자손 등을 배부하며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홍보 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에 힘썼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장날 전통시장 일대 불법 주정차, 무질서 이륜차로 인해 다른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 준수로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