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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동문,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0-12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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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 동문



전주예수병원 김혁 동문이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에서 1966년에 산부인과 수련을 받은 김혁 동문은 10월 8일에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1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혁 동문은 당시 한강 이남의 최고의 병원으로 명성을 떨친 예수병원의 수련 시절을 되돌아보며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예수병원 인턴 시험에 합격해 훌륭한 현대 의술을 수련 받을 수 있어 큰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수병원 수련 과정을 통해 선교사님들의 순교적 신앙을 본받아 실천하는 신앙을 배우게 되었으며 항상 예수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다.


언제나 마음의 고향인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영원히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선한 병원이 되길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도한다.”고 전하며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예수병원 김혁 동문은 전남의대를 졸업한 후 1966년에 예수병원에 입사해 산부인과 수련을 마친 후 순천의료원에서 외과과장으로 봉직하면서 전인치유의 의술을 펼쳤으며 이후 서울에서 삼정의원을 개원했고 현재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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