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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취약계층아동 집중 점검 화재예방, 안전교육 강화 김문기
  • 기사등록 2020-10-14 22: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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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21일까지 취약계층아동 121가구 450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과 화재예방, 안전교육, 양육환경조사에 나선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은 최근 발생한 ‘인천 초등학생형제 라면화재사고’를 계기로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을 집중 점검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돌봄 공백과 방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또한 눈높이에 맞는 재난 안전교육자료를 활용해 화재시 대피요령 등 화재예방교육을 시행하고 가정용 소화기 비치와 경보형 감지기 작동 여부를 확인해 사후에 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연계, 아동급식 또는 돌봄 연계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현주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집중 점검으로 관내 아동들이 돌봄공백으로 불의의 사고를 겪지 않도록 꼼꼼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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