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외화)는 코로나19가 하향조정되어 학교 및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삼남중학교,못안농어촌테마파크 방역봉사를 2020년10월17일 토요일 오전8시30부터 5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입체적인 방역봉사는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소속 울주군 안전보안관(회장 이재우), 울주군 안전모니터 봉사단(회장 서종석), 드론the날다(단장 우정석) 3개 단체가 함께하여 땅부터 하늘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할 틈새도 없이 실시하였다.

김외화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단계가 낮춰지면서 나들이하는 군민의 느슨해진 마음에 경각심을 주고 한순간의 방심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늘 참여해주신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