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19일까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교사를 대상으로 ‘쌍방향 수업’ 대비를 위한 ‘Zoom 활용 연수’를 두 차례 진행했다.
강남지원청은 학습 클리닉 지원 실무원 4명이 초·중학교 느린학습자 32명을 대상으로 1명당 주 2회 학교로 찾아가 개인별 지도를 하는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1대 1로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지만 강남지원청은 코로나19장기화와 비대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도 준비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김수미)은 “강남청 학습클리닉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느린학습자의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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