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북한에서도 휴대전화를 이용한 간편결제 시스템이 등장했다.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는 21일 "중앙은행과 평양정보기술국 공동연구집단이 손전화기(휴대전화)에 의한 '전성' 전자지불체계를 개발하고 현실에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아리는 "손전화기 전자지불체계는 사용자들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를 이용해 봉사(서비스) 대금 및 각종 사용료 등 모든 대금 지불을 실현하는 새로운 현금 거래체계"라고 설명했다.
다만 근거리무선통신(NFC)이나 바코드 결제 등 어떤 방식을 사용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